피보나치수열1 수학의 역사 #6 — 중세·르네상스 수학 : 유럽의 재발견 잠에서 깨어난 유럽5세기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 유럽은 오랜 혼란의 시대를 겪었습니다. 학문은 교회 중심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했고, 수학은 사실상 정체 상태였어요.그러다 12세기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슬람 세계와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아랍어로 번역된 그리스 수학과 인도 수학이 유럽으로 흘러들어왔어요. 유럽의 수학자들은 이 새로운 지식에 충격을 받았고, 빠르게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그 중심에 한 이탈리아 청년이 있었어요.피보나치 — 아라비아 숫자를 유럽에 심은 사람레오나르도 피보나치(Leonardo Fibonacci, 1170~1250년경)는 이탈리아 피사 출신의 수학자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북아프리카에서 무역 일을 했는데, 피보나치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지금의 알제리 지방에서 살았어요.그곳에서.. 2026. 5. 15. 이전 1 다음